책소개
“내게도 항상 내 편이셨던
평생 잊히지 않는
교회선생님이 계신다!”
사랑과 인내로 아이들의 편이 되어주는
교회선생님을 응원합니다!
《교사의 힘》이 나온 지 어느새 20년이 지났다.
그동안 다음세대 사역 환경이 참 많이 바뀌었다.
교회마다 다음세대를 향한 탄식이 늘었다.
그러나 전국에 헌신하며
눈물로 아이들을 위해 사역하는 선생님들이 아직 많다.
그들이 있는 한 마지막 전선(前線)은
무너지지 않을 것이다.
다시 한번 교회선생님들에게 힘이 되어드리고 싶다.
시대는 변해도 본질은 변하지 않는다.
나는 여전히 뜨거운 열정보다는 따뜻함이 있는 사역,
변화보다는 함께함으로, 부흥보다는 사랑으로 세워지는
다음세대 사역이길 바란다.
지금도 곳곳에서 아이들을 향해 옮기는
선생님들의 발걸음이 아이들을 살린다.
_프롤로그 중에서
저자소개
하나님이 주신 사명이기에 단순하게 믿고, 무모하게 순종하며, 앞장서서 뛰어드는 탱크 목사. 하나님이 주신 사명에는 크고 작음이 없다. 각자 사명이 다를 뿐이다. 사명을 향하는 그 길에 어떤 방해가 있더라도 하나님 말씀을 단순하게 믿고, 무모하고 어리석어 보일지라도 말씀대로 순종하며 나아가면 하나님이 대신 싸워주신다. 전쟁은 하나님께 속해 있기에.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그 하나님을 바라보며 치열하게 진격해 나가는 것이다.
그는 이 책에서 여호수아를 중심으로 끝내 사명을 이루는 삶을 살기 위해선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집중적이고 명료하게 풀어낸다. 그는 많은 것을 설명하지 않는다. 핵심을 강력하게 선포한다. 그 핵심을 따라가다 보면 온갖 적들이 방해하는 이 땅을 사는 동안 우리가 어떻게 적진으로 진격하여 사명을 이루어낼 수 있는지, 어떻게 승리할 수 있는지 알게 된다.
미국 고든대학(Gordon College)에서 청소년 사역과 성서학(B.A.)을, 웨스트민스터 신학교(Westminster Seminary)에서 목회학(M.Div.)을, 아세아연합신학대학원에서 영성교육학(Th.M)을 전공했다. 브리지임팩트사역원(1996년 설립) 이사장이자 청년 목회자자녀공동체(WPK)의 지도 목사로서 다음세대 부흥에 힘쓰는 한편, 올바른 교회에 대한 고민 끝에 주님의 인도하심으로 ‘라이트하우스 무브먼트’를 시작하여 현재 서울과 부산, 댈러스, 베를린을 비롯한 22곳에 교회를 개척해 예배드리고 있다.
저서로 《더 이상 바랄 것이 없었다》, 《계속 이대로 살 수는 없다》, 《내 편은 아무도 없었다》, 《내 마음대로 된 것이 하나도 없었다》, 《더 이상 내려갈 곳이 없었다》, 《다시 세움》, 《자녀교육에 왕도가 있다》, 《교사의 힘》(규장) 등이 있다.
브리지임팩트 bridgeimpact.com
라이트하우스 무브먼트 lhm.kr
목차
프롤로그PART 1 관계 맺음에서 사역이 시작된다 01 너 죽는 꼴 못 본다02 만남의 기술03 준비하지 말고 만나라04 아이들이 있는 곳으로 PART 2 사랑이 변화시킨다 05 정답은 사람을 변화시키지 못한다06 끝까지 편들어주는 선생님07 평생 잊을 수 없는 선생님08 함께 뒹굴지 않으려면 가르치지도 마라 PART 3 성실한 준비가 열매를 맺는다 09 준비해야 교사다 10 계속해서 성장하는 교사가 되라11 부모와 동역하라PART 4 선생님은 네 편이야12 소중한 아이들13 아이들과 함께 놀아라PART 5 무엇을 가르칠 것인가14 교회는 다르다15 고3도 크리스천이다16 생각하고 결단하는 아이들17 죄를 죄라고 가르치라PART 6 선생님, 힘내세요18 완벽하지 않아도 된다19 교사의 책임20 이런 선생님은 되지 말라21 롤모델이 되어주는 선생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