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짧지만 강렬한 책은 불평등, 불공정, 부정의에 대항하는 99% 여성의 선언이다. 기후 위기, 생태 재앙, 감당할 수 없는 주택, 충분하지 않은 의료 서비스, 빈곤 임금, 국경 감시, 국가 폭력. 이들은 우리가 일반적으로 들어온 페미니즘 의제가 아니다. 하지만 전 세계 대다수 여성과 생물학적 성에 불응하는 사람들에게 가장 먼저 닥쳐올 재난이다. 착취당하면서도 스스로를 중산층으로 여기도록 강요당한 전 세계 여성과 퀴어 혁명을 위한 테제, 『99% 페미니즘 선언』.
저자소개
페미니스트 정치철학자, 비판이론가. 뉴욕 뉴스쿨(The New School for Social Research) 교수. 베를린 시 아인슈타인 펠로우십 연구원이자 파리 글로벌연구대학의 ‘글로벌 정의’ 부문 의장이다. 위르겐 하버마스, 마사 파인먼, 악셀 호네트, 미셸 푸코 등의 영향 아래 비판이론의 틀을 형성했으며, 주디스 버틀러, 리처드 로티, 아이리스 영 등과의 논쟁을 통해 분배·인정·대표 세 차원을 포괄하는 정의론을 발전시켰다. 『제멋대로의 실천들』, 『저지된 정의』, 『지구화 시대의 정의』 등의 저서와 『불평등과 모욕을 넘어』, 『분배냐, 인정이냐?』 등의 공저서가 있다.
목차
선언문 : 갈림길에서 A fork in the road테제 1테제 2테제 3테제 4테제 5테제 6테제 7테제 8테제 9테제 10테제 11후기 : 중간에서 시작하기 Beginning in the middle